벼의 효능과 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백미, 흑미, 현미

안녕하세요 알면서 건강해지는

건강합시다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관련과에대해 공부 중에

복습 차원에서 글을 적고 올립니다.

여러분들께 정보를 공유하고 저의 미숙한 부분은

댓글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번 시간에는 원예와 농업의 정의와 개념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벼의 효능과 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벼는 인류의 주식으로 전세계적으로 옥수수 다음으로

많이 생산되는 곡물입니다. 벼는 속씨식물의 외떡잎식물로서

논이나 밭에 심어 성숙해지면 줄기 끝에 이삭이 나와

7월 8월 사이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벼의 열매를 찧는 것을 보통 쌀이라고 말하며

백미, 흑미, 현미는 같은 벼에서 나온 것입니다.

품종명이 아니라 쌀의 가공 단계에 따른 구분입니다.

 

백미(쌀)

 

껍질을 벗겨낸 과정을 도정이라고 말합니다.

백미는 쌀겨와 배아까지 깎아서 계층이 벗겨내어

도정된 것을 백미라 고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쌀입니다.

 

 

백미의 효능

백미의 효능

백미는 성인병과 각종 질별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백미를 꾸준히 섭취를 하게 되면 변비가 생기는 문제가 있지만, 이것은 백미만 먹었을 시에 문제입니다. 반찬과 함께 꾸준히 섭취한다면 대장에서 백미가 발효되어 발생하는 낙산으로 대장암을 억제하고 수분 유지력으로 변비를 예방해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감소를 돕습니다. 그리고 인슐린의 분비가 적으므로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백미는 철, 아연, 구리 등 몸에 해로운 중금속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아래 사진은 흑미 사진입니다.

 

흑미

 

흑미는 귀족들이 몰래 숨겨놓고 먹은 쌀이고

황제에게 진상하는 쌀이라 하여 진상미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겉이 검은 쌀의 한 종류로써 보통은 흑미만으로 밥을 짓지 않고

백미에 조금 섞어서 짓습니다. 우리가 먹는 백미보다 영양가가 높고

씹을수록 식감이 톡톡 터지고 구수합니다.

그리고 백미랑 같이 밥을 짓게 되면 백미가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퍼플 라이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보통 흑미 백미를 1대91대 9로 혼합하여 밥을 짓습니다.

 

흑미의 효능

흑미의 효능

백미에 비해 흑미는 도정 과정이 없어 많은 양의 쌀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풍부한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칼슘 철 비타민B 비타민D 비타민E등 많은 성분들이 풍부하여 빈혈과 심혈관질환에 굉장히 효과적이고 몸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더욱 들어가 보면 골다공증 예방, 지방 분해, 면역력 향상, 눈 건강 향상 등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흑미에 있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간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주어 음주로 인해 힘든 사람이나 간염, 간경화등 간에 관련된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현미

 

현미는 백미처럼 도정과정에서 왕겨만 제거하고

쌀겨층과 배아를 남겨둔 덜 깎은 백미가 현미입니다.

현미는 백미보다는 밥맛이 없고 밥 짓기에도 백미에 비해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대사회에서는 밥솥이 알아서 다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지을 수 있습니다.

현미는 흑미처럼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흑미처럼 꼭꼭 오래 씹어먹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현미의 효능

현미의 효능

현미는 쌀겨와 배아가 남아있기 때문에 백미보다 미네랄이 많습니다. 식감 덕에 꼭꼭 씹어먹으면서 식사 속도라 느려져 식사 중 혈당량이 올라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도 가능하고, 중금속을 해독하는 파치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B1, B2, B6, B9이 풍부하고 백미보다 비타민E가 4배가 더 많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소량 함유되어 있고 항동맥 경화 작용을 하는 토코트리에놀이 들어있습니다.

 

생각과 미래 전망

 

백미는 요즘 같은 웰빙시대 나쁘게 말하자면 비만 시대 때문에

백미는 탄수화물이 많아 살이 찐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소비량이 예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밥을 안 먹는다는 것이 아닌

백미에 현미나 흑미 아니면 다른 잡곡류를 섞어서 먹는 등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소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의 발전과 발견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백미를 이용한 음식이 많아진다면 사람들의 소비가 예전처럼 많아질 것입니다.

흑미와 현미는 백미의 소비량이 줄어든 거랑은 반대로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전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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