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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NBA NEWS

ESPN이 선정한 NBA 올스타 팀 KEVIN 케빈 맥헤일, 케빈 가넷, 케빈 러브 레전드 선수들

by 빡세다빡세 2020. 3. 28.

 

안녕하세요 NBA 소식을 전해드리는

NBA NEWS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NBA가 중단이 되어

조용한 요즘 NBA는 역사적인 경기나

팬들끼리 서로 토론 토의를 펼치는

재미난 문제들을 트위터나 TV로 알리고 있습니다.

어제 올렸던 KEVIN 올스타 팀 선수 중

케빈 존스, 케빈 듀란트 선수에 대해 간단히 적었는데요

오늘은 소개 못한 세 선수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03/27 - [NBA/NBA NEWS] - ESPN이 선정한 NBA 올스타 팀 KEVIN 케빈 존슨, 케빈 듀란트 레전드 선수들

불러오는 중입니다...

 

https://twitter.com/espn/status/1242962547743117312?s=20

 

ESPN on Twitter

“A combined 40 All-Star appearances for Team Kevin 😤 Does any other first name team have a shot at beating the Kevin's in their prime?”

twitter.com

 

세 번째 선수는 케빈 맥헤일 선수입니다.

 

1980년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보스턴 셀틱스에 지명되었고

80-93 보스턴 셀틱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보스턴에서 영구결번을 걸어주었습니다

케빈 맥헤일 선수의 등번호는 32번

NBA 챔피언 3회

NBA 올스타 7회 등등

The 50 Greatest Players in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History

NBA 역사상 위대한 선수 50인에 속해 있습니다.

보스턴 셀틱스에서 래리 버드, 로버트 패리시 선수와 함께

3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이뤄냈습니다. 

 

 래리 버드 - 로버트 패리시 - 케빈 맥헤일

보스턴의 BIG3는 모두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습니다.

초반에는 식스맨으로 활약을 했지만 주전 포워드가 무릎 부상으로

빠지기 시작하면서 주전 선수로 투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케빈 맥헤일 선수는 신장보다 팔 길이가 길며 골밑 득점력과 수비력이

탄탄하였고, 뛰어난 센스와 강한 포스트업 기술이 매우 뛰어나

현역 시절 케빈 맥헤일 선수를 막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은퇴 후 05, 08-09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감독으로 농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고,

11-15 휴스턴 로케츠 감독으로 열심히 지시하고, 15년 11월에 해임되었습니다.

 

 

네 번째 선수는 케빈 가넷 선수입니다.

 

95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지명되었고,

95-07, 15-16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번호 21번

07-13 보스턴 셀틱스 등번호 5번 보스턴 셀틱스 영구결번

13-15 브루클린 네츠 등번호 2번

앞에서 말했던 케빈 맥헤일 선수가 케빈 가넷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5순위로 지명했습니다. 맥헤일 선수는 "슈퍼스타가 될 테니 후회하지 마라"라며

가넷에게 비난하는 팬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현실이 됩니다.

키는 빅맨에 걸맞은 키였지만 초반 몸무게는 100KG도 되지 않아서

제대로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초반의 가넷을 사용하지 않아

불만이 있었던 사람은 미네소타 단장 맥헤일이었습니다. 맥헤일은 감독과 선수들을

바꿔버리고 가넷을 중점으로 한 팀을 만들었습니다.

1989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참가하는 기적까지 만들어 내고,

03-04 시즌 혼자만 팀을 이끌 수 없고 조력자도 없어서 힘들어하는 가넷에게 베테랑 조력자

스프리웰 선수와 카셀이라는 선수를 영입해 처음으로 서부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돈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로 성적과 팀워크가

밑바닥까지 추락해버리고 최선을 다했지만 더 이상 지쳐버린 가넷은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보스턴과 7 : 1 트레이드로 이적하여

폴 피어스 - 래이 앨런 - 케빈 가넷 이 완성되었습니다.

공격과 수비 둘 다 했던 가넷은 공격권을 폴 피어스에게 넘겨주고

수비에 집중하기로 하여 07-08 시즌에 수비왕까지 받으면서 자기 커리어 처음으로

NBA 파이널까지 올라가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케빈 가넷은 누구보다 공에 대한 집념과 살벌한 패기를 가진 선수였습니다.

미네소타에 있었을 때랑 보스턴에 있었을 때에 스토리가 엄청 많지만

나중에 케빈 가넷 선수를 소개할 때 적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선수는 케빈 러브입니다.

 

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지명되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3번 픽 지명선수와 트레이드되었습니다.

08-14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번호 42번

1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번호 0번

체력적인 문제로 출장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리바운드 한해서는 최고였다.

10-11 시즌에 주전이 되면서 풀타임으로 인해 엄청난 체력 향상을 보여줬고,

10년 11월 12일 케빈 러브는 31점 31 리바운드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만들면서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후 부상과 수비는 리바운드를 빼고 

성적이 부진하여 허무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케빈 러브는

14 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가게 되어

르브론 제임스 - 카이리 어빙 - 케빈 러브 이렇게 BIG3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수비 쪽에서는 식단 조절을 하면서 몸이 가벼워져서 미네소타 시절처럼

강한 몸싸움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공격 면에서 아주 큰 활약을 하게 되었고

14-15 시즌 생애 처음으로 파이널 무대에 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보스턴 셀틱스에서 어깨 탈골 부상을 입어 팀이 무너지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15-16 시즌에는 초반에는 경기력이 저조했지만 후반에 들어가면서

리바운드와 3점 슛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파이널에 다시 진출하면서

7차전까지 가면서 우승반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상과 정신적 질환 때문에 우승 이후에는 성적이 저조하지만

그 누구보다 재활과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몸을 달련하고 좋은 성적을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적고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나중에 선수 한 명 한 명씩 제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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