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이 선정한 NBA 올스타 팀 KEVIN 케빈 존슨, 케빈 듀란트 레전드 선수들

 

안녕하세요 NBA 소식을 전해드리는

NBA NEWS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NBA가 중단이 되어

조용한 요즘 NBA는 역사적인 경기나

팬들끼리 서로 토론 토의를 펼치는

재미난 문제들을 트위터나 TV로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3월 26일 ESPN에서 재미난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사진은 바로 올스타 KEVIN이라는 팀입니다.

 

https://twitter.com/espn/status/1242962547743117312?s=20

ESPN on Twitter

 

정말 레전드를 썼던 선수도 있고 현재 농구 역사를 만들고 있는 선수

즉 은퇴한 선수들과 현역 선수들을 골고루 뽑아서

라인업을 만들어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PAUL 라인업이나 CHRIS 라인업도 만들어 줘라 등등

KEVIN 라인업보다 내가 생각한 라인업이 더 대단하다 등등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는 팬들에게

재미있는 주제를 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선수도 있고 모르는 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왼쪽부터 오른쪽 순서대로 간단하게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수 한명한명이 대단한 선수들이라 여기에 다 적기가 죄송할 정도입니다.

 

 

첫 번째 선수는 케빈 존슨 선수입니다.

 

87-98 99-00 피닉스 선즈 영구결번 7번

수상 경력은 MIP 트로피밖에 없지만 누구보다 팀을 위해 희생한 선수입니다.

 

불꽃 선즈라는 말을 만들고 피닉스 선즈의 공격의 중심이었던 대단한 선수입니다.

원래는 팬들의 야유를 받으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1라운드 7 픽에서 뽑혔지만,

포인트 가드의 부재가 있었던 피닉스 선즈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트레이드를 했습니다.

선즈는 래리 낸스 선수와 마이크 샌더스를 클블은 케빈 존슨, 타이론 코빈, 마크 웨스트

이렇게 2 :3 트래이드르 했습니다.

신인이었고 이적함과 동시에 팀의 주전 가드 자리를 받게 되었고 그 시작이

피닉스 선즈의 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

피닉스 선즈에서 뛰어난 패싱 능력과 돌파 능력이 뛰어난 선수였고 케빈 존슨 덕에

플레이오프 출전도 못하는 팀을 2년 연속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게 만들었고,

런 앤 건을 주 무기로 하는 최고의 공격팀으로 만들었습니다.

92 시즌에는 필라델피아의 찰스 바클리를 트레이드로 영입함으로써

케빈 존슨은 날개를 달며 선즈의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케빈 존슨은 대단한 선수지만 어린 NBA 팬들은 모를 수도 있어서 짧지만 간단히 적었습니다.

 

 

두 번째 선수는 케빈 듀란트 선수입니다

 

시애틀 슈퍼소닉스 07-08 등번호 35번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08-16 등번호 35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6-19 등번호 35번

브루클린 네츠 19~ 등번호 7번

 

현 NBA에서 이름을 모르면 안 되는 선수이자 수상경력과 연봉이 화려한 선수입니다.

듀란트는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시애틀 슈퍼소닉스에 지명되어 슈팅가드로 기용하려 했으나

슈팅가드로 쓰기에는 키가 크고 드리블 기술도 가드급처럼 뛰어나지 않아 듀란트 선수도

적응하기 어렵고 밸런스가 흔들리기도 했지만 점차 나아가며 루키 시즌을 마무리하고

평균 득점 20점을 기록하여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시절에는 케빈 듀란트 선수가 이름을 날리고 세계 선수급으로

성장하게 해 준 좋은 팀이었습니다. 러셀 웨스트브룩, 제임스 하든과 함께 11-12 시즌에

3년 연속 득점왕과 서부 컨퍼런스 2위로 신흥 강호로 이끌었습니다..

08-16 시즌 동안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다 적지 못한 점은 죄송합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서 파이널 무대를 밟지 못한 아쉬움에 이적을 하게 되고

시즌 동안 완성된 듀란트가 이적하면서 서부 강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이적해

우승후보 0순위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파이널 MVP 두 번 그리고 우승반지를 얻었지만 커리어 평가에 명과 암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브루클린 네츠에서 등번호를 교체하며 새 둥지를 틀었고

부상 때문에 시즌을 뛰지는 못하지만, 재활을 하고

절친들인 카이리 어빙과 디안드레 조던 선수를 같이 데려오면서

다음 시즌에는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 못한 세 선수들도 바로 올리겠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적고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나중에 선수 한 명 한 명씩 제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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