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HELPER] 마스크 매점매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오류가 생겨서 다시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마스크 때문에 국민들이 울고 웃는 하루네요.

저도 요즘 마스크 쓰고 마스크 사러 가는데도 앞에 줄 때문에 많이 포기할 때도 많은데요,

이전 글에도 언급했지만, 이제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어서

부담이 덜어지네요. 하지만 뉴스에서 

미입고 날짜 착오 등등 시민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약국 관계자는 "마스크가 들어왔지만 장갑을 끼고 조심스레 2매씩 개별 포장해야 조금 늦게 판매 시작 예정"

이런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마스크5부제

대한민국 국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점으로 1,6은 월요일에 2,7은 화요일에 3,8은 수요일에 4,9는 목요일에 5,0은 금요일에 구매 가능합니다. 주말에는 평일에 구입하지 못한 사람들에 한해 출생연도와 상관없다 합니다

 

일부 약국은 마스크 판매에 근무시간을 너무 많이 쏟아내고,

손님들에게 사정 설명하느라 힘들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정도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2시간 기다려야 하는 건 기본이고

줄 서있는 동안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한 명 한 명 모여있으니까

불안한 마음도 들 수도 있습니다.

마스크를 못 구해 허탈감을 가진 시민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부가 오늘부터 시행한 제도인만큼 차츰차츰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https://twitter.com/moefkorea/status/1236931772048216066?s=20

기획재정부 on Twitter

기획재정부에 올라온 트위터 내용입니다.

여기서 매점매석이란?

매점매석이란?

특정한 상품의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 것을 예상하여 그 상품을 한꺼번에 많이 사 두고 되도록 팔지 않으려는 것

 

마스크 매점매석 자진신고 시 처벌 유예라는 내용인데요.

 

이것은 매점매석으로 잠긴 물량을 시중에 풀기 위한 취지입니다.

 

김용범 차관님은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국민에게 공적 공급할 마스크를

한 장이라도 더 확보하는 게 중요한 시점이라 판단했다" 고 말했습니다.

 

현행 물가 안정법에 따르면 마스크를 매점매석하는 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익목적으로 매점매석을 신고한 공익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할 것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공적 마스크 공급권 가격구조에 관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https://twitter.com/moefkorea/status/1236881059129618433?s=20

기획재정부 on Twitter

코로나 19 때문에 시민들의 불안함은 늘어나지만,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소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들 올바른 손 씻기 사람 많은 곳 가지 않기 등등 코로나 예방수칙대로 잘 이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03/08 - [일상속/DAILY HELPER] - [DAILY HELPER] 마스크 사용법 마스크 재사용??

2020/03/08 - [일상속/DAILY HELPER] - [DAILY HELPER] 마스크 사용법 마스크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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